
[PEDIEN] 대전 유성구가 임신부 100명을 대상으로 육아 도서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아가랑도서관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임신부 육아도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를 위해 '맘편한 도서대출 서비스'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맘편한 도서대출 서비스는 무료 택배로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아가랑도서관의 특화 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100명이다. 선정된 임신부에게는 태교 및 육아 관련 도서 2권과 가방, 출산 육아 관련 홍보물로 구성된 책꾸러미가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4일부터 가능하다. 9월에도 추가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가랑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가 함께 참여해 임신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가랑도서관을 중심으로 육아 친화적인 독서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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