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배움사랑방' 운영을 확대한다.

유성구는 10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배움사랑방 관계자 간담회 및 실무 교육을 진행,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배움사랑방은 2013년부터 시작된 유성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사업이다. 마을 내 유휴 공간을 활용, 주민들이 직접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다. 주민들의 생활권 중심, 근거리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신규 1개소를 포함해 총 10개소가 운영된다. 특화, 트렌드, 학습동아리 지원, 재능기부 등 4개 유형으로 11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 선정된 배움사랑방에 대한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실무 교육을 통해 배움사랑방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배움사랑방이 주민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동 단위 평생학습시설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주민 주도의 학습 문화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배움사랑방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사회의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