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 측정 대행업체 9곳을 대상으로 굴뚝 먼지 검사 역량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굴뚝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측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부적합 판정 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평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실제 배출 사업장의 굴뚝에서 이뤄진다.
평가 항목은 안전점검, 장비점검, 누출확인시험, 사전측정, 시료채취 과정, 결과 산정 등이다. 종합 점수가 80점 이상이면 ‘적합’, 미만이면 ‘부적합’으로 판정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에게는 재평가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재평가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이세행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측정대행업체의 시험 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측정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광주 지역 대기 환경 보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숙련도 평가는 광주시 대기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측정 대행업체의 역량 강화와 데이터 신뢰도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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