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구청 (광주서구 제공)



[PEDIEN] 광주 서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시영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폐건전지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협약에 따라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활용, 폐건전지 수거에 나선다. 이들은 지역 내 소규모 공동주택, 경로당 등 폐건전지 수거 사각지대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수거된 폐건전지는 공단을 통해 안전하게 보관된다. 이후 재활용가능자원보관시설을 거쳐 e-순환거버넌스로 이송, 재활용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번 협력은 ESG 경영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는다. 노인 공익활동을 지원하며, 동시에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4월 6일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 설명과 협약서 서명이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