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와 손을 잡고 '건강짝꿍 서포터즈'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퇴원 후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가정에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반가워U 건강짝꿍 맺기 사업'의 일환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건강짝꿍 서포터즈'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단순히 건강 상태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은 대상자에게 맞춤형 건강 체조를 알려주고 함께 산책을 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관리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간호학과 2학년 문지혜 학생은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봉사활동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함께 협력하며 봉사하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박연희 지도교수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성장을 기대하는 발언이다.
서구는 이번 '건강짝꿍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학생들의 봉사 정신 함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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