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구민 체감형 일자리 지원 (광주서구 제공)



[PEDIEN] 광주 서구가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일자리 대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한 것이다.

서구는 지난 10일 서구청 이음홀에서 ‘2026년 제1차 일자리위원회’를 개최, 5대 핵심전략과 19개의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특히 청년, 신중년, 소상공인 등 각 계층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청년층을 위해서는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와 청년도전지원 사업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구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스타트업센터를 중심으로 창업 지원을 강화하여 지역 정착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신중년층에게는 'AI 디지털 일자리센터'를 통해 직무 교육부터 실습, 일자리 매칭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한다.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발맞춰 AI 데이터 라벨러, 시니어 인지케어 매니저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힘쓴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희망길라잡이'를 통해 경영환경 개선과 홍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폐업 소상공인 다시서기 프로젝트'를 통해 임차료를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고 민간 일자리 유지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청년, 신중년, 소상공인 등 계층별 맞춤 지원을 강화해 고용 안정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