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가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는 데 박차를 가한다.
시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과 손잡고 '빛고을 넷제로 프렌즈 제2기 발대식'을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민실천단 50명과 고광완 시장 권한대행,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빛고을 넷제로 프렌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주시는 '광주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2기 실천단은 콘텐츠 제작팀과 시민기자단으로 구성됐다. 총 50명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기사를 제작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들은 전문가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콘텐츠 제작 및 기사 작성 역량을 강화한다. 시는 활동 우수 팀과 참여자에게 시상과 인증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광완 시장 권한대행은 발대식에서 “탄소중립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천단이 참신한 콘텐츠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8월 발족한 '제1기 빛고을 넷제로 프렌즈'는 광주시민 10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탄소중립 교육 참여, 생활 속 실천 활동, SNS 홍보 등을 통해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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