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 열려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의 정평천 일대에서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0일 열린 축제에는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다.

정평천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발원하여 풍덕천동으로 흐르는 하천이다. 매년 봄, 벚꽃이 만개해 용인 시민들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손꼽힌다.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축제는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정평천 일원에서 펼쳐졌다.

축제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개회식과 축하 공연, 벚꽃 점등식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민들은 정평천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벚꽃 야경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10회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정평천 벚꽃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또한, 벚꽃을 가꿔온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오늘 벚꽃과 공연을 감상하시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벚꽃 점등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2시간 20분 동안 축제 현장에 머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용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