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작구가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진행한다.
구민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텃밭을 가꿀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베란다나 옥상 등에서 쉽게 작물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구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이 목표다.
구는 텃밭 상자, 배양토, 모종, 종자, 사용설명서, 유박비료 등으로 구성된 상자텃밭 600세트를 분양한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모두 갖췄다.
세트당 가격은 4만 6천 원이지만, 신청자는 20%인 9200원만 내면 된다. 동작구민 또는 동작구 소재 단체는 20일 오후 6시까지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1세트만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구청 7층 경제정책과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구는 22일 구청 누리집에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은 27일 오후 6시까지 자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물품은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신청 주소지로 배송된다.
직전 연도 선정자는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한 내에 돈을 내지 않으면 선정은 취소될 수 있다. 구는 모종 식재 인증사진을 받아 상자텃밭 활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사후 관리도 꼼꼼히 진행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상자텃밭을 통해 재배의 즐거움과 수확의 보람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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