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시가 교육 복지 사업 '서울런'의 일환으로 '우리미래 서울러너' 3기 지원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서울런 회원 중 학습 의지와 성취도가 높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하여 2024년부터 이어온 사업이다.
'우리미래 서울러너'는 학습 의지가 높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다자녀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지원 시범사업 참여 학생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연간 200만원 이내의 학습비가 지원된다. 교재 구입, 인터넷 강의 수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여름 캠프, 윈터스쿨, 1:1 진로·진학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특히 우수 참여자에게는 '예일대 여름캠프'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3명이 선발되어 7월 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 비용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후원한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학생들을 밀착 지원한다.
서울시는 서울런 회원과 멘토를 위한 별도 장학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서울인재대학장학금 서울런 쿼터제, 서울선순환인재 장학금 등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인재대학장학금은 서울런 회원 전용 쿼터제를 도입하여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는 2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서울선순환인재 장학금은 서울런 멘토로 활동한 대학생에게 학업 장려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런 회원을 위한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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