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 증가에 대비해 관내 집단급식소 5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제외한 산업체, 공공기관 등 기타 집단급식소 52개소다. 이번 점검으로 관내 대상 업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내 청결 관리 및 식품용 기구 세척·살균 관리 등이다.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도 꼼꼼히 점검한다.
특히 광명시는 살모넬라 식중독 주요 원인이 되는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을 상세히 안내한다.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가급적 액상란 사용을 적극 권고하는 등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한다.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기온 상승으로 살모넬라균 증식이 활발해지는 시기인 만큼 급식 시설의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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