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동, 기운차림봉사단 일산지부 협력 ‘사랑의 반찬나눔’ 추진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대화동이 기운차림봉사단 일산지부와 손잡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내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운차림봉사단 단원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모여 제철 식재료를 활용, 직접 반찬을 만든다. 정성스럽게 포장된 반찬은 대상 가구에 전달된다.

단순히 음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봉사단은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안부 확인도 잊지 않는다. 이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탠다.

조동미 기운차림봉사단 일산지부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게 식사하고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작년 5월부터 기운차림 봉사단 일산지부와 함께 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매달 정성 어린 반찬으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채워주고, 대화동 복지 사각지대를 밝혀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