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지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한 '2026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화창한 날씨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진 장자호수공원에는 2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 봄의 정취를 즐겼다. 장자대로 일대와 장자호수공원 벚꽃길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거리 공연과 행진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하 공연을 포함한 주요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콘텐츠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구리시는 국가유공자와 어르신 20여 명을 축하 공연에 초청, 무대 앞 귀빈석을 제공하고 인사말을 전할 기회를 마련하여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축제에 참여한 시민과 방문객들은 봄을 만끽하며 일상 속 활력을 얻었다.
구리시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축제를 즐겨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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