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북구에서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4월 23일, '조선의 왕과 참모'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구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조선시대 권력 구조와 통치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강북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4월 17일까지 강북구 교육지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조선 왕조 연구의 권위자인 신병주 교수가 맡는다. 신 교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에게도 친숙하다.
특히, 신 교수는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선 왕조사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역사적 사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강북구는 이번 강좌를 통해 조선시대 왕과 참모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권력 운영의 원리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현대 사회의 리더십과 조직 운영에 접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북구 관계자는 “이번 오픈강좌는 다산 정약용 사상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인문학 강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많은 구민에게 인문학적 사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역사와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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