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 속 이웃 간 정 나누며 공동체 의식 강화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 한다리마을 주민들이 지난 4월 11일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는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백교1·2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골목길, 공터, 재활용 분리배출 장소 등 마을 곳곳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쓰레기를 치우는 동안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한다리 대동회 봄맞이 대청소는 매년 4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마을 행사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결속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마을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