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업, 판로 확대를 위한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무 경험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창업을 청년 일자리 정책의 연장선으로 보고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청년 행정 인턴, 행정체험 연수, 취업박람회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청년들의 실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 인턴사업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 능력을 키워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안산시는 지난 3월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친화지수에서 ‘일자리 분야’ 경기도 1위, 전국 2위, 종합지수 전국 5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총 1446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해 공공과 민간이 연계된 투자 생태계를 구축했다. 창업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창업 공간,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등 기존 정책과 연계해 단계별 자금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5개 기업에 총 65억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로봇, AI 등 미래 산업과의 연계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년 창업스쿨’과 ‘시민 파워셀러 특강’을 통해 이커머스와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과 ‘안산 e스토어’ 운영을 연계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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