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청



[PEDIEN] 전라남도가 정부 양곡 재고 조사에 착수, 쌀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이번 조사는 3월 31일 현재 재고를 기준으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정부관리양곡의 정확한 재고량을 파악하고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착오나 부정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대상은 전남 지역 양곡 보관 창고는 물론, 가공 공장 재고, 가공 중인 양곡, 그리고 수송 중인 양곡 등 모든 정부관리 양곡이다. 전수조사를 통해 쌀 재고를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시군별 조사반을 편성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조사에 참여,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재고량 확인과 함께 양곡의 품위, 보관 상태, 창고 시설의 적정성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조사 기간 중 시군별 주요 보관 창고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병행하여 재고 불일치, 품위 저하, 보관 부적정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및 시정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정부관리양곡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재고조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이번 재고조사 결과를 향후 양곡 수급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