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환경 보호를 위해 ‘쓰담 달리기’ 홍보 릴레이를 시작했다.
‘쓰담 달리기’는 플로깅의 우리말 표현으로 학생들이 조깅이나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4월 13일 대전성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서부 관내 15개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13개 학교 1700여명이 참여한 것에 이어 올해는 15개 학교 1980명으로 참여 규모가 확대됐다.
참여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쓰담 달리기’ 활동을 운영하고 활동 결과를 홍보해 그 가치를 공유한다. 또한, 참여 학교에는 폐플라스틱 및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원단의 기념품 가방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쓰담 토끼’ 캐릭터를 새롭게 디자인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환경 보호의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발을 신은 쓰레기 봉투를 모티브로 제작된 ‘쓰담 토끼’는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쓰담 달리기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함께 실천하며 공동체적 인성을 키우는 주인공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가정 및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 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쓰담 달리기’ 릴레이를 통해 대전 서부 지역 사회에 환경 보호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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