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PEDIEN] 산업통상부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1조 980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중동 전쟁 위기 극복과 함께 석유, 핵심 전략 자원 공급망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 총 8,69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출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석유화학 등 피해 산업을 지원하는 데 1,459억원이 책정됐다. 제조 AX 대전환을 위한 예산은 830억원이다.

특히 석유화학 기업의 나프타 수급 차질 및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나프타 수급 안정 지원에 2,049억원이 추가 편성됐다. 이는 정부안 4,695억원에서 증액된 규모다.

나프타 도입 단가 상승분의 50%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정부 추경안 편성 시점 대비 상승한 나프타 단가를 반영했다. 생필품 공급 안정을 위한 지원 물량을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나프타 외 기초 유분까지 포함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공급망 불안에 따른 기업의 생산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필품 수급 및 민생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이번 추경 예산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속한 집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빈틈없는 사업 관리를 통해 국민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