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가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중촌동이 패션, 역사, 문화가 융합된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촌동에는 3년간 총 6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의 청년 유출을 막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 단체에게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주거 공간 조성, 주민 교류 행사 등을 지원한다.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 바르지움은 중구 청년센터, 맞춤패션플랫폼 등 공공시설과 3·8 민주의거기념관, 오월드, 성심당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패션산업 중심의 청년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르지움은 작년 10월부터 공모사업을 준비해왔다.
박용갑 의원은 사업 준비 단계부터 행정안전부에 중촌동 맞춤패션거리가 지역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바르지움에 지역 역사·문화 자원과의 연계, 지역 기관과의 MOU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에서는 청년 창작자를 발굴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한복 및 컨셉 의상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한다.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의상 제작과 지역 축제 연계 패션쇼 개최, 로컬 브랜드와 연계한 팝업스토어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용갑 의원은 K팝, K드라마의 영향으로 한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중촌동 맞춤패션거리가 패션산업과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융합한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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