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에서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은 기념식에 참석,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념식은 경기도청 도담뜰 일대에서 개최됐다. 도시농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할과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도시농업 인구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도시농업이 이미 도민의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고 진단했다.
도시농업은 텃밭, 상자, 체험, 치유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방 위원장은 이러한 변화가 농업이 단순 생산을 넘어 삶과 연결되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시농업이 도시 속에서 사람들을 연결하고 삶을 치유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체험과 교육, 문화가 결합된 도시농업은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도시농업이 기후 위기 대응, 교육, 복지, 치유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은 매년 4월 11일이다.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도래미 마켓과 연계한 장터 운영을 통해 도시농업과 소비를 연결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 방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도시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들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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