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휘 경기도의원, “예산은 아끼고 물은 더 빨리. 곤지암 상열미리 식수난 해결에 총력”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광주시 곤지암읍 상열미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식수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임창휘 경기도의원이 상수도 조기 공급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보였다.

임 의원은 지난 4월 9일, 상열미리 마을회관에서 경기도, 광주시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 회의를 열어 상수관로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는 지난 2월 8일 경기도의회 광주시상담소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다.

특히 임 의원은 '상하수도 병행 매설'이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현재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수관로 설치 공사가 예정된 점을 활용, 굴착 시점에 상수관로를 함께 묻어 공사비를 절감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임 의원은 “가뭄 시 급수가 중단되고 수질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도민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6년 2월 신청한 경기도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포함해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 주민들이 하루빨리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임 의원은 경기도 전체의 급수 취약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제안도 잊지 않았다. 경기도의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확충 사업' 도비 보조율을 현재 30%에서 상향 조정, 시군의 재정 부담을 덜어줄 것을 경기도에 강력히 건의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곤지암 상열미리 주민들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식수 공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주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경기도의 지원이 더해진다면, 곤지암 지역의 오랜 숙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