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 중촌동에 파크골프장이 드디어 착공에 들어갔다. 오랜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으면서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착공식은 13일 오전, 파크골프장 부지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중구 파크골프협회는 박용갑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의원이 사업의 핵심 난제였던 하천 점용 허가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중촌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과거 '근린친수지구' 지정으로 인해 시설물 설치를 위한 하천 점용 허가가 어려워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박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물꼬를 트게 되었다.
박 의원은 지난해 10월, 송호석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나 부지 용도 변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주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후 금강유역환경청의 현장 답사와 검토를 거쳐, 같은 해 12월 24일 최종적으로 하천 점용 허가가 승인되었다. 신속한 결정으로 사업이 다시 추진될 수 있었다.
박용갑 의원은 과거 중구청장 재임 시절에도 유등천변에 18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경험이 있다. 이번 중촌 파크골프장 역시 국회와 중앙 부처를 잇는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통해 착공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오랜 기다림 끝에 착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의미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9홀 추가 신설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금강유역환경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주민들을 위한 체육복지시설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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