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성남~광주 지방도 338호선 2공구 개통…교통혼잡 해소 기대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탄벌동과 목현동 일대 지방도 338호선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성남~광주 간 도로 확포장공사’ 2공구를 개통했다.

지난 15일 열린 개통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통된 2공구는 총연장 1.14km, 폭 20m의 왕복 4차로로 건설되었으며, 총 사업비 519억원이 투입됐다. 광주시는 이번 개통으로 해당 지역의 교통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광주 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연장 6.32km, 폭 19~20m 규모로, 전체 사업비 2천16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3개의 공구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다.

이미 2021년에는 1공구가 개통되었으며, 이번 2공구 개통에 이어 3공구는 올해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 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 도로는 광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개통을 기다려주신 탄벌동·목현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번 개통이 교통 혼잡 완화와 지역 주민의 통행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인 만큼, 수도권 동남부권 교통망 개선과 지역 간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