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천 산책로 조명개선 완료…야간 보행 안전 강화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경안천 산책로의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조명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노후 조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야간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목적을 뒀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경안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 229개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이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은 물론 시인성 향상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징검다리 등 안전 취약 구간에는 태양광 발전 가로등 6개소를 설치, 야간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태양광 가로등은 친환경 에너지 사용이라는 의미도 더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명개선 사업으로 경안천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치유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