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천군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180여 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4대 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교제폭력,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예방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를 포함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 교육에 집중했다.
이날 교육은 충주경찰서 이규백 경감이 강사로 초빙돼, 최근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례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간부 공무원과 군의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 사건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오후에는 6급 이하 공무원과 공무직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관련 판례와 함께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 사례 및 대응 방안을 교육했다.
진천군은 스토킹 범죄와 디지털 성범죄 등 새로운 범죄 유형에 대한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현주 군 가족친화과장은 “폭력과 차별 없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만드는 것은 군민의 신뢰를 지키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지원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