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어린이과학관에서 아이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배우고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노담밴드의 튼튼섬 모험' 체험전은 7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유아 흡연위해 예방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창작 동화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는 아이들이 담배의 유해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돕는다.
전시 공간은 총 10가지 놀이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요' 프로그램에서 쓰레기와 담배꽁초 모형을 분리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운다. '담배 연기를 만나면' 코너에서는 담배 연기 발생 시 대처법을 익힐 수 있다.
이 외에도 나만의 금연 표지판 만들기, 담뱃물과 깨끗한 물 비교 관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개인 관람객은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충주어린이과학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동화 속 모험을 통해 금연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전시가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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