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산시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6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성인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조기에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학교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성 역할 고정관념 해소, 디지털 성폭력 예방, 생활 속 성차별 사례 찾기 등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심은주 가족지원과장은 “학생 시기부터 형성된 올바른 성평등 감수성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편견 없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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