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초등학교, 첨단 과학 체험으로 성취감 쑥쑥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전교생 47명이 참여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4월 14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세천초등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학교 특색 교육인 ‘Art-Up 문예체 교육과정’과 연계, 매달 다채로운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놀이, 생태, 예술, 진로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4월 체험학습의 주제는 첨단 과학기술 탐구와 긍정적 정서 함양이다. 학생들은 과학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꿈을 키웠다.

학생들은 먼저 음악과 기술이 융합된 ‘로봇 댄스’ 공연을 관람했다. 로봇의 움직임과 음악의 조화는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 기술이 일상생활에 가져다주는 변화를 느끼고, 심미적 감성 역량을 키웠다.

드론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시각과 신체의 협응력을 향상시켰다. 컨트롤러를 섬세하게 조작하며 드론을 하늘로 띄워 올리는 순간, 학생들은 높은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느꼈다.

6학년 한 학생은 “음악에 맞춰 춤추는 로봇이 신기했고, 친구들과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론을 직접 조종해서 높이 띄웠을 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김미향 세천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즐거운 몰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 특색 교육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꿈, 사랑, 행복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