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2026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기술 강도의 면모를 입증했다.
총 106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순천, 여수, 나주 등 5개 지역에서 5일간 진행됐다.
대회에는 199명의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가해 30개 직종에서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겨뤘다. 치열한 경쟁 끝에 금메달 27개, 은메달 28개, 동메달 24개, 우수상 1명, 장려상 20명 등 총 106명이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모바일로보틱스, 그래픽디자인, 냉동기술,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강세를 보였다. IT네트워크시스템, 정보기술, 웹디자인 및 개발 등 지역 전략 산업 관련 직종에서도 고른 입상자를 배출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개편하고 실무 중심의 기술 교육을 강화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의 결실로 풀이된다.
시상식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렸으며 입상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금·은·동메달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8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값진 성과를 이뤄낸 입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함께 힘써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전남에서 배우고 성장한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능 인재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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