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 안중보건지소가 봄철 자살률 증가 시기인 '스프링 피크'에 대응하여 시민 대상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프링 피크'는 일조량 증가로 인한 수면 패턴 변화, 우울증 재발 등 심리적 요인으로 봄철 자살률이 높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캠페인에서는 정보무늬를 활용한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홍보 배너 전시 등이 진행됐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및 홍보 안내문도 배부됐다.
특히 안중보건지소는 농업생태원 꽃나들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자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는 우울감 등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송탄보건소 정신건강상담실, 안중보건지소 마음건강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살 예방 상담 전화와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를 통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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