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리모델링 주택 입주자 모집.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가 도심 흉물로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서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 서구 빈집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제10조 제2항에 명시된 신혼부부, 청년 창업자, 청년 예술인, 대학생,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번 빈집정비사업은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안전 조치를 통해 위해 요소를 제거하고, 활용 가능한 빈집은 리모델링을 거친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구 관계자는 “빈집을 단순히 정비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유용한 자산으로 재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균형발전을 위해 빈집관리 및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