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집중 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 열려 (춘천시 제공)



[PEDIEN] 춘천시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중앙시장 일대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23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 중심 시설 80곳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했다.

점검에서는 중앙시장 건축물의 기둥, 내력벽 균열 여부, 캐노피 등 가시설 구조 안전성, 소화전 및 스프링클러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소화기 압력과 유효기간, 전기·가스 분야의 취약 요소도 꼼꼼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11개 기관·단체에서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 등 안전 홍보물을 나눠주고, 생활 주변 위험 요인을 찾아보는 ‘안전 한바퀴’ 활동을 펼쳤다.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은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춘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