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류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식사와 반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음식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23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손수 만든 제철 반찬을 거류면 내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53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각 가정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취약계층 47세대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식사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오봉선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식탁을 풍성하게 채울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거류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거류면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사업과 각종 봉사활동, 이웃돕기 등에 앞장서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의 의미가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거류면 적십자봉사회와 지역주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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