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가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미동산수목원에서 체험형 산림교육 프로그램 '미동산수목원 숲길걷기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미동산수목원의 다양한 숲길 5개 코스를 순차적으로 탐방하며 자연을 깊이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미동산 정상에 도전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단회성 체험 위주로 운영되던 숲길 걷기 교육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수목원 전반의 숲길을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숲길 걷기를 희망하는 도민들의 참여 수요를 적극 반영해, 함께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숲길등산지도사가 동행하며 숲길을 직접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게 된다.

국가숲길 속리산둘레길 운영 경험을 갖춘 전문 숲길등산지도사의 해설이 더해져 참가자들은 숲의 다양한 생태와 역사적 배경까지 배울 수 있다. 또한 준비운동과 등산 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사전답사를 통해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김영욱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미동산수목원은 다양한 숲길과 자연자원을 갖춘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민들이 숲길을 새롭게 경험하고 자연의 가치를 몸소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일반인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23일부터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또는 미동산수목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산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