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어깨동무 봄소풍 다녀와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간재활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강화를 위해 '어깨동무 봄소풍'을 진행했다. 지난 4월 23일 남해군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연 속 치유와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봄소풍은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시크릿 바다정원과 남해각 일대에서 운영됐다. 따뜻한 봄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먼저 시크릿 바다정원에서 족욕 및 반신욕, 아로마 체험을 하며 심신의 긴장을 풀고 정서적 안정을 찾았다. 이어 바닷가 워킹 투어를 통해 푸른 바다를 벗 삼아 산책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얻었다.

남해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남해각에서는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옛 기록물과 전시를 관람했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자연 속에서의 이번 경험이 참여자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