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공간정보 기술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첨단 측량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능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인제 스피디움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인제군이 주최했다. 단순한 기능 경연을 넘어 정밀측량 기술과 드론 활용 능력을 실제 현장 상황에 적용하는 실전형 평가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지적측량 분야에서는 삼척시가, 드론측량 분야에서는 원주시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팀은 오는 9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대회가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공간정보 기술 활용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손형욱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측량과 드론 기반 공간정보 기술은 지적행정의 신뢰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손 과장은 이어 "현장 중심의 실전형 경진대회를 지속 개최해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형 지적행정을 선도하고, 도민에게 더욱 신뢰성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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