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거류면 정촌마을에 행복을 전하다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4월 23일 거류면 정촌마을을 찾아 노후 시설 개선과 화재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한층 높였다.

이번 활동은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마을에 직접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복지관은 한전산업개발(주) 삼천포사업처 나누리봉사단, 고성소방서와 손잡고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나누리봉사단은 마을회관과 어르신 가구 등 총 9곳을 방문해 노후된 전등과 스위치 등 33개 시설을 교체하며 밝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오래된 시설물 교체는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작업이었다.

고성소방서는 화재 예방 교육과 함께 가스 및 전기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도록 도왔다. 주민들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안전 수칙을 다시 한번 숙지하는 계기가 됐다.

현장을 찾은 한 어르신은 "환해진 방과 친절한 교육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한전산업개발(주) 삼천포사업처 나누리봉사단 관계자는 "기술 나눔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고 화답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을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민관 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