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 선수단이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볼링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문시성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함양군의 위상을 높였다.
앞서 함양군은 지난 4월 23일 고운체육관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결단식을 열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재웅·한상현 경남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선수단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4,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함양군은 볼링, 게이트볼, 슐런, 조정, 체험 등 5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60여 명이 출전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훈련과 자기 극복을 통해 선수로 선발된 이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함양군을 대표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선수단을 응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함양군 선수단은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도전 정신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으며, 문시성 선수의 2연패는 지역 사회에 큰 자긍심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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