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주민 주도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최근 '2026년 단양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할 11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다. 선정된 팀들은 앞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공동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는 각 팀에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공정하고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최종 11개 팀을 엄선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시설 조성 등 하드웨어 중심이 아닌,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가는 데 중점을 둔다.
금상수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단양군 각 지역의 공동체가 한층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사업 전 과정에 걸친 밀착 지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이번 공모사업이 단순한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선정 팀들이 자생적인 주민 모임으로 성장하여 단양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 확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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