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청 배드민턴부가 최근 지역 동호인 120명에게 실전 기술을 전수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지난 24일 전일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추진하는 종목별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전문 체육인들이 보유한 역량을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과 공유하고자 이 같은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함께 지역 체육 인프라의 사회 환원을 목표로 한다.
김용현 감독을 비롯한 7명의 선수단은 2시간 동안 동호인들과 직접 호흡했다. 이들은 기초 스트로크부터 서브 및 리시브 요령, 풋워크와 스텝 훈련, 복식 경기 운영 노하우까지 배드민턴의 핵심 기술들을 세심하게 지도했다.
특히 참가한 동호인들은 전문 선수단의 시범을 직접 보고 따라 하며 평소 궁금했던 기술들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현장에서 직접 실전 감각을 높이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동호인은 “평소에 궁금했던 자세와 움직임을 전문 선수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현 배드민턴부 감독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배드민턴의 즐거움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유소년과 동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스포츠 기술 전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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