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장 (태안군 제공)



[PEDIEN] 태안군 안면읍 꽂지해수욕장 일원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은 공간으로 변모했다. 지난 25일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공식 개장하며 다음 달 24일까지 3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친 현대인에게 원예를 통한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선물하며,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정광섭 충청남도의회 제1부의장,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제1게이트 앞에서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원했고, 이어진 박람회장 순회에서는 다채로운 원예 전시와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둘러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저마다 카메라를 들고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는 등 활기찬 모습을 연출했다.

박람회는 국내외 원예 관련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직접 원예치유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태안군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24일까지 한 달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꽂지해수욕장의 수려한 경관과 함께 자연이 주는 위로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태안군은 많은 이들이 박람회를 찾아 몸과 마음의 평화를 얻어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