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서구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026년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시민주도형 비대면 함께읽기 5기 – 그림책으로 여는 하루’는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그림책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는 ‘시민주도형 비대면 함께읽기’의 다섯 번째 시리즈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4권의 그림책을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백 살이 되면',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마지막 거인', '색깔 도난 사건' 등이다. 이 그림책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이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돼 눈길을 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문화를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서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비대면 방식의 장점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많은 시민이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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