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5월 5일 ‘어린이날 큰잔치’ 마련 (보은군 제공)



[PEDIEN] 충북 보은군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년 보은 어린이날 큰잔치'를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연다.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 공연이 한자리에 펼쳐지는 참여형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과 축하 인사가 이어져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장 곳곳에는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2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테라리움 만들기, 업사이클 체험, 안전·보건 교육, 공예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생활 속 환경과 안전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포함해 교육적 요소를 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신나는 놀이공간도 마련했다. 에어바운스와 에어슬라이드, 고스트모터 등 9종의 놀이기구가 준비돼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마술공연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 밖에도 먹거리 부스와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머무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박영숙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인순 보은군수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했다. 이번 잔치는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