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창수면 양돈농가,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에 돼지고기 기탁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 창수면 관내 10여 개 양돈농가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6일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가 지역 경로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 양돈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관내 경로당 15개소에 배분된다.

기탁에 참여한 한 양돈농가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뿌리이신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수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관내 각 양돈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창수면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