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흥군이 하천 및 계곡 내 불법 시설물 근절을 위한 본격적인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군은 지난 15일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 TF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불법 행위 근절 의지를 다졌다.
이번 회의에는 재난안전과, 산림휴양과, 건설도시과, 행복민원과 등 4개 부서 5개 관련 팀이 참석해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 정비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후 노영환 장흥군 부군수는 대표적인 적발 지역인 국가하천 탐진강 일대 부산면 부춘리를 직접 방문했다. 이곳에서 불법 시설물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현행범을 만나 원상 복구를 요청하며 행정력을 직접 행사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탁상행정을 넘어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비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노영환 부군수는 현장에서 “하천과 계곡은 특정 개인의 공간이 아닌 군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불법 점유로 인해 군민 불편이나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관계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해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청정 하천·계곡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는 장흥군이 자랑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모든 군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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