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체육회, 2026년도 생활체육 시작을 알리다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에서 2026년도 생활체육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행사가 막을 올렸다. 밀양시체육회는 제26회 밀양시생활체육대회 및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선수 선발전을 개최하고, 3천여 명의 시민들이 2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뜨거운 경쟁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밀양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과 생활체육 동호인 등 45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의 대장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친선 경기를 넘어, 각 종목별 우승자와 상위 입상자들이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주시에서 열리는 제3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밀양시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역의 명예를 걸고 펼쳐지는 실력 겨루기가 될 전망이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 “밀양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동호인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께서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며 이웃과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이며, 시 차원의 지속적인 체육 진흥 의지를 피력했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의 일환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