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시민체육대축전 종합 준우승 (동대문구 제공)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6 서울시민체육대축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서울시 대표 생활체육 강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는 2024년과 2025년 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한 데 이은 3년 연속 최상위권 성적이다.

이번 대회에는 동대문구체육회의 주관 아래 선수단과 응원단 등 총 3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시민 참여 종목과 동호인 종목을 망라한 2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과 화합의 장을 펼쳤다.

특히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혼합 복식 우승과 여자 복식 준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볼로볼 종목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종목별 강점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후크볼 준우승, 족구·파크골프·플로어볼에서 3위 안에 드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달성했다.

동대문구는 스포츠스태킹, 볼로볼, 셔플보드, 후크볼, 단체 줄넘기, 2인 3각, 판 뒤집기, 주사위 릴레이, 윷놀이, 콘홀 등 10개의 시민 참여 종목과 생활체조, 파크골프,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농구, 국학기공, 족구, 풋살, 검도 등 10개의 동호인 참여 종목에 참가하며 폭넓은 생활체육 저변을 자랑했다.

동대문구체육회 관계자는 "선수단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응원 덕분에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구민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화합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