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오정중학교에서 11년째 이어져 온 훈훈한 소식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1회 졸업생들을 포함한 동문들이 모교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담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는 강산이 변하는 시간 동안에도 꾸준히 이어져 온 졸업생들의 헌신적인 마음 덕분이다.
오정중학교는 대전 시내 전역에 재학생이 분포하며, 특히 학교 운동부인 태권도부는 전국소년체육대회와 각종 전국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는 국기 태권도의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태권도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고 있다.
학생 선수들의 장차 지도자로서의 성장까지 염두에 둔 체계화된 수준별 태권도 영어 학습 프로그램 등이 구축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학업 지원을 넘어 실제적인 진로 역량 함양을 도모하는 것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상규 1회 졸업생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정중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태권도부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지켜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후배들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조윤형 오정중학교 교장은 선배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학생들의 성장과 운동부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미래 사회를 힘차게 이끌어갈 리더이자 세계로 뻗어 나갈 글로벌 태권도인을 육성하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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