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교육문화회관, ‘항로1216 무비 데크’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 지역 12세에서 16세 청소년이라면 오는 12월까지 매월 특별한 영화 감상 기회를 누릴 수 있다. 광주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 전용 공간인 ‘항로1216’에서 정기 영화 상영 프로그램 ‘항로1216 무비 데크’를 운영하기 때문이다.

‘항로1216’은 지난해 6월 회관 내에 마련된 청소년 특화 공간으로, 도서 및 웹툰 열람, 창작 활동, 영화 감상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항로1216 무비 데크’는 학생들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고 또래 친구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매월 첫 번째 일요일 오후 2시, 회관 멀티미디어실에서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화 한 편이 상영된다. 지난 5월에는 ‘천공의 성 라퓨타’가 상영되었으며, 다가오는 6월 7일에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가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매월 상영일 2주 전 오전 10시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6월 상영분은 5월 25일 대체 휴무일을 고려하여 5월 22일부터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항로1216’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남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은 “청소년 전용 공간 ‘항로1216’에서 진행되는 ‘무비 데크’가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적 갈증을 채우는 소중한 쉼표가 될 것”이라며, “매월 엄선된 작품을 상영하는 만큼 청소년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